보석을 모으다보면, 무엇을 만들어야지 하고 모을때도 있지만,
보석의 매력에 빠져 이것저것 모으기도 한답니다.
그러다보면 같은 컬러, 같은 톤의 보석이 아닌
여러가지 느낌의 보석들을 믹스해서 작업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많이 생겨요~
칵테일반지 등으로도 그 느낌을 풀어낼 수 있지만,
가장 과감한 시도가 가능한 것이 바로 "브로치"라는 아이템이랍니다.^^
조금씩 천천히 작업이 되는 <아뜰리에쥬>만의 핸드메이드 브로치는
온리원 작업으로 선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상시판매 / 대량판매가 가능하여 [only one] 이라고 붙어있지 않은 대다수의 브로치들은
브라스 소재로 만들어져있구요, 자체생산이 아니랍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재료는 금을 기반으로 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작업에만 가끔 은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핸드메이드 브로치 작업은 나석을 세팅하고 형태를 만들어내는 모든작업을 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소재가 금보다는 물러야 원하는 디자인을 뽑아낼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은" 소재를 사용한답니다.
변색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아 마지막 과정으로 "백금도금"처리를 꼭 해드리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브로치는
비취를 메인으로 하고,
서브로 사파이어, 에메랄드, 페리도트, 토파즈, 시트린, 가넷을 세팅한
컬러풀한 느낌의 멀티스톤 브로치랍니다.
나석은 모두 천연석으로,
구름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이예요.
캐보션컷만으로 믹스하는 것보다 이렇게 브릴리언트컷과 적절히 믹스하면
그 느낌이 더 조화롭게 나오는 것 같아요.^^
캐보션 나석들은 옆에서 보면 정면에서 보는 것보다 더 깊은 컬러감을 뿜어낸답니다.
브로치의 침까지 모두 92.5%의 은소재를 사용하였어요.
완성중량이 9.37g 으로 라인작업하여 많이 무겁게 하지 않았답니다~
재질: 실버(92.5%)+백금도금
세팅: 비취, 사파이어, 에메랄드, 토파즈, 페리도트, 시트린
사이즈: 4.7 x 3.2cm
총중량: 9.3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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