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IM READY 페이지에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이 반지,,,
아마 제가 아뜰리에쥬 관계자분들 다음으로 가장 먼저 본 구매자가 아니었을런지.. 가격 오픈이 되자마자 구매했어서 곰방 내려갔어요.
그만큼 사진만 보고도 한눈에 이거슨 사야한다,를 결심했었어요.
지난번에 샀던 캐주얼링을 넘 잘 사용하고 있었던 참에 사파이어가 담긴 캐주얼링도 갖고 싶었어요. 그런데 뭔가 너무 쨍하지 않으면서 푸른빛은 확실히 있으면 좋겠는데 영롱하기도 했으면 좋겠고,, 제품을 받아보니 제 생각에 딱 부합한 반지였어요.
어느 옷스타일에나 잘 어울려요. (이렇게는 말하지만 잠옷을 가장 많이 입고 있는 솨람)
질 좋고 맞춘 듯 핏이 딱 떨어지는 옷을 입으면 되게 그럴싸해보이잖아요? 아뜰리에쥬 제품들이 저한테는 딱 그러해요. 작은데도 아이템 하나로 디게 근사해보여요~~ (물론 제 생각. 남의 시선이 어떻든 상관없음. 내돈내산이니 내 만족 ㅎㅎ)
잘 착용할게요^^
작성자 Atelier Jew.
작성일 2024-02-02
평점 ★ ★ ★ ★ ★
쉐잎을 다르게, 컬러를 다르게.. 뭔가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소장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처음 만나신 캐주얼링이 모노톤이었다보니까
컬러를 담은 캐주얼링도 소장하고픈 생각이 드렸을 것 같아요.
워낙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컬러로 하셨지만, 실로 베이비블루는 자..잠옷에도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베이비"컬러감이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아쥬템들을 하나하나 소장해주고 계신만큼 후회없으시도록
하나하나 고심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