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한 눈에 반해서 며칠을 전전긍긍하다 도저히 못참고 구매했는데 실물을 보니 왜 이름이 그레이스링 인지 알겠어요
감탄사로 이만한 단어가 없네요!
언젠간 하나쯤 장만하자 했었던 런던블루 토파즈 였는데 디자인과 나석크기, 골드조합 까지 완벽하게 제 취향이더라고요
너무 우아하고 고혹적이라 제가 반지에 압도당하는 기분까지 들어요 색상,크기 모두 훌륭한 나석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 흉내낼 수 없는 세팅과 디자인 덕분이겠죠? 얼핏 기본적인 헤일로 세팅이지만 발물림이나 서브스톤 등 세부적인 부분 하나하나 관찰할 수록 감탄연발만 하게 돼요
이런 멋진 작품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저의 버킷리스트 속 또 다른 보석들도 아쥬에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작성자 Atelier Jew.
작성일 2022-09-27
평점 ★ ★ ★ ★ ★
완벽하게 취향인것을 찾는다는게 쉽지 않은일인데, 아쥬에서 그것을 찾으셨다니
저도 괜시리 더 뿌듯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예쁘게 착용하시구요~
지연님의 버킷리스트 속 보석을 하나씩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